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대학과 지자체의 아름다운 '협력'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대학과 지자체가 창업 장터를 열었다. 인덕대와 노원구가 1일부터 이틀간 중계근린공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업&지역경제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지역 중소기업 우수제품과 우수 창업제품, 창업동아리의 제품과 창작물이 전시 판매되는 등 100여개의 부스가 설치돼 인근 아파트 주민들에게 실용적인 창업 인식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 대학 창업동아리 컴퓨터기술연구회의 짐 운반 이동 로봇.(맨 위) 특수한 바퀴를 적용해 전후좌우 움직임이 자유롭고 짐 뿐만 아니라 개인이동수단으로 상용화가 가능하다.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페이퍼팝'의 골판지 가구.(두번째) 골판지 가구는 가볍고 저렴한데다 강도면에서도 나무에 뒤지지 않아 자취생 등에 특화된 상품. 이우권 총장과 관계자들이 첫 날 부스를 돌아보고 있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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