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인원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로 우리 대학사회의 큰 발자취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25년은 우리 대학에 있어 매우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보편화 교육단계로 넘어가는 시기에 한국대학신문은 대학의 길동무로서 격려를 해주었고 방향을 제시해주었으며 지쳤을 때는 손잡아주었습니다.

특히 한국대학신문이 대학과 산업을 연결시킨 새로운 산학 협동의 문화를 발전시켜나가는 등 우리 대학교육에 대한 기여한 바가 큽니다.

다시한번 한국대학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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