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미래의 보물섬 '교보문고' 10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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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창간 25주년 기념 2013 전국 대학생 의식조사 (2)상품브랜드

 
<오피스 소프트웨어>

컴퓨터를 켠다. 오늘 과제물을 생각한다.

“뭐부터 해야 할까. 그래도 전공이 먼저지. 참 좀 전에 도서관에서 받아적어온 자료가 어딨더라.”

바탕화면에 깔린 바로가기를 누른다. 대학생들이 컴퓨터 화면에서 커서를 가져다 댄 바로가기는 과연 한글이냐 MS워드냐. 이것이 문제로다.

올해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오피스 소프트웨어로는 한글과컴퓨터가 선택됐다. 응답자 57.0%가 한글과컴퓨터를 꼽았다. 지난 2011년 48.5%에서 지난해 53.7%로 50%대에 올라서더니 올해 선호도가 더 올랐다. 절반을 크게 웃돈다. 상대적으로 MS오피스는 주춤한 상황. 지난 2011년 46.3%에서 지난해 44.1%로, 올해 다시 39.3%로 하강곡선이다. 한글과컴퓨터를 가장 선호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여학생(55.4%)보다 남학생(60.8%)의 비율이 더 높았고 반면 MS오피스는 남학생(35.2%)보다 여학생(40.9%)들의 선호가 상대적으로 더 강하게 나타났다. 지역별로 한글과컴퓨터는 서울 수도권에서 58.8%로 압도적 우위를 점했고 MS오피스는 충청권(43.0%)에서 상대적으로 타 지역대비 선호도가 높았으며 계열별로는 한글과컴퓨터는 자연공학(58.0%)계열에서, MS오피스는 예체능계열(41.3%)에서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글과컴퓨터는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1학년 44.6%, 2학년 55.6%, 3학년 58.3%, 4학년 61.9%) 선호가 강하게 나타났다.

<소주>

여름에 특히 맥주가 사랑받는다면 소주는 계열을 따지지 않는다. 선후배들과의 저녁식사 자리에서 나누는 한잔의 소주. 김난도가 청춘이라서 아프다했던가. 맑은 한잔의 술잔 속에 그날 하루 고됨과 아픔을 섞어 마셔버린다.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소주브랜드로 응답자 45.0%가 이 브랜드를 꼽았다. 지난 2011년 44.8%, 지난해 54.4%. 응답자 절반에 가깝거나 혹은 절반을 훌쩍 넘거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하이트진로의 참이슬이 정상에 올해도 정상에 올랐다. 홀로 우뚝 선 브랜드. 다른 브랜드의 추격이 좀처럼 쉽지 않다. 올해 2위와의 격차는 25.7%포인트 2위 브랜드가 얻은 선호도가 두 배 반 이상 높아져야 참이슬을 이길 수 있다.

참이슬을 가장 선호한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여학생(44.0%)보다는 남학생(47.2%)들이 더 많았고 지역별로는 충청권(57.4%)에서 타 지역대비 상대적으로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계열별로는 자연공학계열(47.2%)에서 강세를 띠었다.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소주브랜드 2위는 처음처럼(롯데)이 차지했다. 지난해 16.9%에서 올해는 19.3%로 2.4%포인트 상승했지만 1위와의 격차는 상당한 수준. 참이슬이 저 멀리 있는 게 보이긴 하는데 잡히지가 않는다.

처음처럼의 경우 참이슬과 반대로 남학생(14.2%)보다는 여학생(21.3%)들에게서 더 높은 선호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강원권(28.4%)에서, 계열별로는 예체능계열(23.1%)에서 상대적으로 더 우세했다.

참이슬과 처음처럼에 이어 3위는 좋은데이(무학)가 올랐다. 응답자 10.4%가 좋은데이를 가장 선호한다고 답했다. 이어 잎새주(보해)가 5.5%로 4위를 기록했으며 참소주(금복주)가 4.2%로 5위에 랭크됐다.

<유학원>

어학연수를 한번 쯤 고민해보지 않는 대학생들이 없다. 적어도 한번 쯤 한국을 벗어나 가까운 중국이나 일본에서라도 국제적 감각을 얻고 시각을 넓혀왔다는 자신감은 아마 취업에서든 창업에서든 상당한 플러스요인으로 작용할 것임에는 분명하다. 어학연수나 유학을 도와줄 유학원, 대학생들은 어디를 선택할까.

올해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유학원으로 종로유학원이 꼽혔다. 응답자 19.5%가 종로유학원을 가장 선호했다. 지난해 21.2%로 1위를 차지했던 종로유학원은 추격에 다소간 지친 듯 주춤한 선호도지만 일단 정상 차지에는 문제없는 수치다. 2위와 3위가 10%대긴 하지만 오히려 2~3위간 경쟁이 더 치열해 보인다. 그러나 긴장을 필수. 내년에도 정상을 차지하려면 부지런히 달려야한다.

2위는 유학닷컴이 차지했다. 올해 유학닷컴을 가장 선호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15.6%. 1위와의 격차는 4%포인트가 안 된다. 하지만 앞으로의 추격보다는 뒤로부터의 추격이 더 신경 쓰인다. 유학네트가 14.2%로 오차범위내에서 격차를 좁혀오고 있다. 지난해 유학닷컴은 20.6%를 기록했다. 5%포인트가 하락한 탓에 2위자리마저 위태롭다. 유학네트는 지난해 16.9%에서 다소 주춤한 상태. 하지만 유학닷컴 추격을 늦출 것 같지는 않다.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유학원 1위에 오른 종로유학원의 경우 지역별로는 전라제주권(22.8%)에서 선호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크게 앞섰으며 계열별로는 인문사회계열(20.1%)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특히 학년이 올라갈수록(1학년 8,7%, 2학년 19.9%, 3학년 20.45, 4학년 22.8%) 선호가 더 강해졌다.

유학닷컴과 유학네트는 모두 여학생(14.9%, 13.1%)보다는 남학생(17.3%, 16.7%)들로부터 더 강한 선호를 받았고 유학닷컴은 강원권(19.4%), 인문사회계열(16.6%)에서, 유학네트는 충청권(19.1%), 예체능계열(14.9%)에서 상대적으로 강했다.

<서점(온오프라인)>

독서의 계절이 아니더라도 책을 읽는 것은 잠시나마 마음의 안정을 준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면 머리를 식혀주기도 한다. 때로는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서 때로는 지식을 쌓기 위해서 서점을 찾곤 한다. 책 속에 길이 있기에.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서점(온오프라인)으로 올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것은 교보문고다. 지난 2011년 49.4%, 지난해 42.8%, 올해는 45.0%의 응답자가 가장 선호하는 서점으로 교보문고를 첫 손에 꼽는데 서슴지 않았다. 절반에 가까운 선호도가 말해주듯이 이 부문에서 교보문고는 절대강자다. 뒤쫓는 2위라고 해봤자 20%가 채 안 된다. 특히 남학생(41.9%)보다는 여학생(46.2%)에게서 더 높은 인기를 누렸고 지역별로는 서울 수도권(49.5%)에서 강세를 나타냈으며 계열별로는 예체능계열(49.6%)에서 상대적으로 더 우세했다.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서점으로 교보문고에 이어 2위는 YES24가 차지했다. 18.7%의 응답자가 YES24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YES24는 압도적인 선호도를 보인 교보문고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두 자리 수 선호도를 기록했다. 10.0%)에서, 자연공학계열(9.4%)에서 타 지역, 타계열 대비 상대적인 우세를 기록했다.

<종합어학원>

영어는 필수. 제2외국어는 선택? 취업스펙에 민감한 대학생들이라면 종합어학원에 한번쯤은 어학코스를 밟아보았을터. 외국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종합어학원으로 올해 응답자들은 36.5%가 파고다어학원을 첫손가락에 꼽았다. 파고다어학원은 지난해도 38.3%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조사이래 올해까지 포함하면 아홉 번째 정상차지다. 막강한 저력을 암시한다. 그 뒤를 이은 것은 YBM어학원. YBM어학원을 가장 선호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31.9%다. 지난해 27.3%에서 4.6%포인트 상승했으나 파고다어학원을 따라잡지는 못했다. 30%대의 두 어학원브랜드가 양강체제를 확립한지 오래. 다른 브랜드는 10%이하의 선호도에 그쳤다.

파고다어학원을 가장 선호한다고 답한 응답자 중에는 남학생(32.8%)보다는 여학생(37.9%)의 비율이 더 높고 지역별로는 충청권(40.8%)에서 가장 높은 선호를 나타냈으며 계열별로는 자연공학계열(37.2%)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반면 YBM어학원의 경우는 지역별로는 강원권(36.9%)에서 타 지역에 비해 선호가 강했고 계열별로는 예체능계열(35.6%)에서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학년이 높아질수록(1학년 20.8%, 2학년 30.7%, 3학년 34.6%, 4학년 35.0%)에서 선호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10%를 넘지 못한 9.7%의 선호도를 얻은 정철어학원이 차지했다. 지난해는 10.8%로 10%대에 올랐지만 결국 올해 다시 한자리수로 떨어졌다.

<한국대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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