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참여, 우수성과 전시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산학연협력엑스포가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동 주최하는 엑스포에는 전국 권역별 51개 산학협력선도대학(LINC)과 29개 산학협협력선도 전문대학이 우수성과를 전시, 소개하고 34개 학교기업들이 참여해 각 대학의 주요 제품을 선보였다. 부대행사로 열리는 LINC 페스티벌에서는 LINC우수사례 발표와 시상, 가족기업 취업박람회가 3일간 열린다. 개막식에 이어 전시장 관람에 나선 서남수 교육부 장관, 서거석 대교협 회장, 이기우 전문대교협 회장, 남궁근 서울과학기술대 총장이 경희대 학생벤처 '하니오'의 오미자 추출 음료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시음해 보고 있다.(두번째 왼쪽부터) LINC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전문대학 대상을 받은 창원문성대학 'MDF' 팀의 자동차 안전사각판에 대해 설명 듣고 있는 서 장관 등 내빈들.(세번째) 산학협력 우수사례와 창업활성화 유공자 등에 대한 시상식에서 서 장관이 수상자들에게 시상하고 있다.(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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