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용재 기자] 국민대가 최첨단 기술이 융합된 창조적 디자인 퍼포먼스 미디어 ‘파사드’를 대학 최초로 시도한다. 국민대는 30일 국민대 북악관 전면을 활용해 미디어 파사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디어 파사드는 건물 외벽에 조명을 설치해 미디어 장치로 활용하는 기법으로, 국민대는 대학 내 가장 큰 건물인 북악관 16층 건물 전면을 다양한 영상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이날 개교 67주년을 맞이해 ‘국민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로의 도약’을 주제로 한 영상 시연 후, 국민대 가을 축제공연에 참여하는 가수 샤이니와 달샤벳 등의 공연 실황도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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