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생활이 끝나가는 시점,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또 곧 고등학생이 된다는 압박감에 학생들은 초초해지기 마련이다.

중학교 때 뛰어난 성적을 보이는 학생들이 고등학교에서는 성적이 떨어지기도 하는 경우가 많고, 새로운 교육과정이 적용됨에 따라 어떤 공부방법이 필요할지를 학생들은 잘 모르기 때문이다.

이에 영풀클래스 김문석 대표는 예비고1 영어공부 법 대비책으로 ‘9초수능영어독해법’을 제시했다.

중학교 때의 공부 법으로는 기존 성적을 기대하기란 어렵다. 그 이유는 영어독해의 난이도가 중학교와는 확연히 다르기 때문이다. 어휘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지문의 길이 또한 길어지기 때문에 시험 시간이 모자라 결국 중학교 때의 성적에 못 미치는 결과를 초래한다.

따라서 이번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대해 고등학교의 영어성적은 달라진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영풀클래스 김문석 대표는 “어휘와 독해에 초점을 둔 선행학습이 중요하다”며 “선행학습으로 영어 고1 교과서 내용을 미리 보는 것이 아니라 독해력에 초점을 둔 독해학습법을 알아야 된다”고 전했다.

김문석 대표가 말한 독해학습법이란 독해를 해석으로 생각하지 말고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시간단축은 물론 지문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어 전체지문을 해석하지 않아도 정답을 찾을 수 있는 원리다.

김문석 대표는 “예비고1 영어공부법으로 상위권학생들은 성적유지, 성적향상으로 또 중하위권 학생들은 성적 대역전을 위해 이번 겨울방학 ‘9초수능영어독해법’으로 준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9초수능영어독해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이나 정보는 카카오스토리에서 영풀클래스의 소식받기를 통해 알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