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재 기자] 창원대(총장 이찬규)와 국립특수교육원은 4일 창원대 본관에서 국내 특수교육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특수교육 관련 정책개발 및 교육과정·교재개발 △특수교육 전문인력 양성교육 개발 및 운영 △교육·문화 부문 등 장애인 지원 사업 △인력·학술정보 교류 및 자문을 공동 추진한다.

또 네팔 등 저개발국가에 대한 교육지원과 정부지원 교육·연구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이찬규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특수교육 모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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