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대(총장 권순기) 발전기금재단은 4일 이병국 동현건설 대표이사와 소석복 기은꽃집 대표를 선임이사로 위촉했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소석복 선임이사, 권순기 이사장, 이병국 선임이사(왼쪽부터).

[한국대학신문 이재 기자] 경상대(총장 권순기) 발전기금재단은 4일 총장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2명의 발전기금재단 선임이사를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선임이사는 이병국 동현건설 대표이사와 소석복 기은꽃화원 대표다. 위촉기간은 2015년 9월부터 2년이다.

이 선임이사는 지난 1982년 이 대학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공과대학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다. 소 선임이사는 현재 경상대 총동문회 사무부총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1993년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권순기 총장(발전기금재단 이사장)은 “이번 선임이사 위촉이 발전기금재단에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발전기금 모금과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많은 활동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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