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포럼에 70여개국 석학 기업인 참석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공동 주최하는 '글로벌 인재포럼'이 6일부터 이틀간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렸다. 세계 70여개국의 대학 총장과 석학, 기업인, 정부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해 각 세션별로 인재개발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서거석 대교협 회장이 좌장을 맡은 "지역대학, 창조경제를 견인하다" 주제의 첫 날 기조세션 2에서 김용민 포스텍 총장이 토론하고 있다.(맨 위)  "영국창조산업 : 예술과 과학의 융합" 주제의 특별세션 3에는 영국 왕립예술대 등 7명의 영국 대학 총장이 토론자로 참석한 가운데 마크 스미스 랭커스터대 총장이 대학 소개를 하고 있다.(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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