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정미라클 상표이미지
[한국대학신문 손현경 기자] 청주대 초정휴양웰니스사업단(단장 박구원, 이하 사업단)은 초정광천수 활용상품 공동브랜드 ‘초정미라클(CHOJEONG MIRACLE)’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업단은 초정광천수 제품의 경쟁력과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2013년 3월부터 공동 브랜드 개발에 착수해 상표등록을 출원하고, 지난달 초정광천수 제품 공동브랜드인 ‘초정미라클’ 개발을 마무리했다.

초정 공동브랜드 ‘초정미라클(CHOJEONG MIRACLE)’은 국내 최고(最古)의 광천수, 초정광천수의 차가운 성분, 미네랄 밸런스 등의 특질과 신비스러운 이미지를 담고 있다.

사업단은 올해 12월부터 참여기업이 개발하는 초정광천수 기술개발 제품에 ‘초정미라클’ 브랜드 상표를 부착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사업단측은 “초정광천수 제품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동브랜드인 초정미라클을 출시했다”며 “초정광천수를 활용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브랜드를 부착하여 국내 화장품 및 웰빙 시장을 선점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