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서 와세다대 총장 등과 한일 미레니엄 포럼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고려대와 연세대, 게이오대와 와세다대 등 우리나라와 일본의 주요 4개 대학 총장들이 한일 협력을 모색하는 포럼을 열었다. '2025년을 향한 한일협력의 모색' 을 주제로 13일 고려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한일 밀레니엄 포럼'에서 4개 대학 총장들은 한일 양국의 협력과 대학이 해야할 역할 등에 대해 토론했다. 한승주 고려대 명예교수(전 외교부장, 두번째)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김병철 총장을 대신해 염재호 고려대 행정대외부총장, 정갑영 연세대 총장, 한승주 전 장관, 카마타 카오루 와세다대 총장, 세이케 아츠시 게이오대 총장.(맨 아래 왼쪽부터) 포럼은 14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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