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취업역량강화의 달’로 지정

▲ 대구미래대학은 11월 한 달을 ‘취업역량강화의 달’로 선포하고 재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은 취업서류와 면접 준비를 위한 특강 모습.
[한국대학신문 백수현 기자]대구미래대학(총장 서희돈)이 지난 6일과 11일 대학본관 복합매체공간에서 재학생들의 진로설정과 취업의식고취를 위한 취업특강을 열었다.

19일 대구미래대학에 따르면, 재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시대 변화에 따른 인재상의 변천과 이해’, ‘취업전략, 면접전략, 입사서류작성법’ 등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또한 학과별로 우량기업에 취업한 졸업생을 초청해 후배들에게 취업준비에 대한 노하우를 제공하는 ‘동문 선배 취업멘토링 간담회’와 입사서류 및 직무탐색과 취업설계 등의 내용으로 꾸려진 ‘2013 취업준비 경연대회’도 개최했다.

대구미래대학은 학생들에게 취업기술 습득과 실질적인 취업전문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신감 제고 및 취업에 대한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11월 한 달을 ‘취업역량강화의 달’로 지정해 대학 취업률 향상을 위해 심혈을 쏟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향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더 많은 프로그램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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