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부·울·경·제 대학총장협의회에 참석한 서남수 교육부 장관과 대학 총장들. 왼쪽 윗줄부터 시계방향으로 장제국 동서대 총장, 김영섭 부경대 총장, 하윤수 부산교대 총장, 김성수 고신대 총장, 이상희 가야대 총장, 박한일 한국해양대 총장, 부구욱 영산대 총장, 허향진 제주대 총장, 이찬규 창원대 총장, 권진택 경남과기대 총장, 김선유 진주교대 총장, 정태용 창신대 총장, 권순기 경상대 총장, 박태학 신라대 총장, 이원로 인제대 총장, 김기섭 부산대 총장, 서남수 교육부 장관, 권오창 동아대 총장, 윤경철 부산가톨릭대 총장, 심상무 동의대 총장, 박창희 제주국제대 부총장.

[한국대학신문 이연희 기자] ‘부산·울산·경남·제주지역대학교 총장 협의회’가 27일 오후 4시 동아대 부민캠퍼스 국제관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서남수 교육부장관과 교육부 관계자들을 비롯해 권오창 동아대 총장, 김기섭 부산대 총장, 김영섭 부경대 총장 등 21개 대학 총장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총장들은 ‘대학 구조개혁 추진 방안’과 ‘지방대학 육성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부산·울산·경남·제주지역대학교 총장 협의회(회장 김기섭)는 지난 1988년 7월 지방대학 발전을 위해 창립됐으며, 현재 27개 대학교가 회원교로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