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연희 기자] ‘부산·울산·경남·제주지역대학교 총장 협의회’가 27일 오후 4시 동아대 부민캠퍼스 국제관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서남수 교육부장관과 교육부 관계자들을 비롯해 권오창 동아대 총장, 김기섭 부산대 총장, 김영섭 부경대 총장 등 21개 대학 총장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총장들은 ‘대학 구조개혁 추진 방안’과 ‘지방대학 육성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부산·울산·경남·제주지역대학교 총장 협의회(회장 김기섭)는 지난 1988년 7월 지방대학 발전을 위해 창립됐으며, 현재 27개 대학교가 회원교로 참여하고 있다.
이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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