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초까지, 생활도예·서예 등 222명 작품 선보여

▲ 상명대 천안캠퍼스 평생교육원(원장 최상은)이 내년 2월 3일까지 두 달 동안 CGV 천안 펜타포트 갤러리에서 종합전시회를 개최한다.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상명대(총장 구기헌)는 천안캠퍼스 평생교육원(원장 최상은)이 내년 2월 3일까지 두 달 동안 CGV 천안 펜타포트 갤러리에서 종합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열린 이번 전시회는 상명대와 CGV의 산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평생교육원 예술 강좌  △포토아카데미 △디지털사진 △생활도예 △서예 △문인화 △소묘 △수채화 △한국화 △서양화 등 9개 전공, 23개 강좌가 참여했으며 수강생 222명이 작품을 출품했다. 

상명대는 “이번 전시회는 지도교수들의 세심한 지도와 수강생들의 열정이 어우러져 탄생한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CGV 천안 펜타포트는 영화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종합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영화관 5, 6층 벽면을 갤러리 공간으로 조성했다. 지난 1년 동안 상명대 디자인대학과 예술대학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예술작품을 상시 전시해 왔다.

▲ 전시회에는 평생교육원 예술 강좌 9개 전공, 23개 강좌가 참여했으며 수강생 222명이 작품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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