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간 영어연수 ‥ 싱가포르 주요 기업서 채용

▲ 신구대학의 해외 취업연수자 7명 전원이 싱가포르의 호텔 등에 취직하는 성과를 이뤘다.
[한국대학신문 백수현 기자] 신구대학의 해외 취업연수자 전원이 싱가포르의 주요 기업에 취업했다.

17일 신구대학에 따르면, 이번에 취업에 성공한 7명의 학생들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영국 LSBF(London School of Business & Finance)에서 총 480시간 동안 영어교육 등을 받았다.

이들은 더 풀러턴 베이 호텔(The Fullerton Bay Hotel), 래플스 호텔(Raffles Hotel) 등에 취업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 대학은 지난해에도 싱가포르 해외취업연수 참가자 전원이 취업을 달성한 바 있다. 대학 측은 “해외취업연수는 학생들의 글로벌마인드를 제고하고 해외취업의 기반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는 이점이 있고, 연수 학생들을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운영해 정보교류 및 후배 교육 등에도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신구대학은 현지 해외취업연수 외에도 매년 글로벌챌린지, 국제워크 캠프, 신구 학생리더십 프로그램(SGLT), 자매대학 연수, 해외 현장실습과 인턴십 등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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