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덕호 한양대 총장, 크리스마스 맞아 외국인 유학생들 격려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임덕호 한양대 총장이 한국에서 '타향살이' 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는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임 총장은 이 대학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들과  본관 라운지에서 만남의 시간을 갖고 한 해를 마무리하며 외국생활에 힘들어 할 유학생들을 위로했다. 임 총장은 루돌프 머리띠를 하고 50여명의 유학생들과 일일이 단독 기념촬영을 하며 간담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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