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가 지난 23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2013 국민대 교직원 한마음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이용재 기자]국민대가 지난 23일 ‘2013 국민대 교직원 한마음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까지 진행되던 체육대회와 등행대회 등을 대체한 것으로 교직원 전체 설문조사 등을 통해 기획됐다.

이날 유지수 총장과 윤정국 노조위원장 등 행사에 참여한 교직원 360여명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연극 ‘나쁜 자석’을 관람했다. 연극 시작 전 휴대전화 문자 빨리 보내기와 선물증정 이벤트도 진행됐다.

유지수 총장은 “이번 문화 행사와 같이 시도해 보지 않은 부분에 대해 변화와 도전을 해 볼 필요가 있다”며 “주위 동료에 대한 관심과 연민 그리고 배려와 친절을 통해 화합하고 단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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