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 정진욱 씨.
[한국대학신문 이용재 기자] 전북대 평생교육원 정진욱씨가 교육부 ‘2013년 평생교육유공자’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씨는 지난 2000년부터 전북대 평생교육원에 재직하면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학점은행제 등을 운영해 연간 1만 명 이상이 새로운 교육기회를 갖도록 노력했다.

 또한 평생교육원 순창 분원에 장류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식품생명공학전공(학사과정) 운영을 담당하며 지역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열어왔다.

정진욱씨는 “더 많은 이들이 더 좋은 배움의 기회를 갖고, 새로운 배움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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