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근 교수,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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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3일 취임식 개최, 임기 3년

▲ 정민근 한국연구재단 신임이사장
[한국대학신문 최성욱 기자] 정민근 포스텍 교수(63·산업경영공학과, 사진)가 한국연구재단 제4대 이사장에 선임됐다고 2일 미래창조과학부가 밝혔다. 오는 3일 취임식을 갖고 향후 3년간 연구재단을 대표해 학술·연구개발 지원과 연구인력 양성 등을 수행하게 된다.

정 신임 이사장은 “지식사회의 주요 기반인 연구개발분야가 먹거리(경제)와 직결되도록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시기”라며 “연구자들이 보다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과제를 활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송 신임 이사장은 미국 미시간대에서 인간공학 분야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1982년 미시간대 인간공학센터 자문연구원을 지내다 1984년 일리노이대 전자계산학과 조교수에 임용됐다. 1987년부터 포스텍 교수로 재직 중이다.

포스텍 전자계산소장(1991), 교무처장(2000)을 거쳐 2005년 한국학술진흥재단(옛 한국연구재단) 기초과학지원단장을 역임했다. 현재 포스텍 기술혁신최고경영자과정 주임교수를 맡고 있다. 국내외 전문학술지에만 인간기계시스템 분야 관련 논문 100여편을 게재할 만큼 왕성한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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