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윤 군산대 산학협력단장이 7일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 = 왼쪽부터 최윤 군산대 산학협력단장, 채정룡 군산대 총장)

[한국대학신문 이용재 기자] 군산대는 최윤 산학협력단장이 7일 발전기금 1000만원을 약정했다고 8일 밝혔다.

군산대 본부 총장접견실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서 최 단장은 “밀알들이 모여야 기름진 토양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평소 가지고 있었다. 이 기금이 대학 발전을 위한 작은 밀알이 됐으면 좋겠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채정룡 총장은 “한 사람에게 가장 큰 힘이 되는 것이 가족의 응원과 사랑인 것처럼, 대학 역시 구성원들의 사랑과 후원이 가장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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