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프란케티 사령관 '리더십' 조언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주한 미군 최초의 여성 사령관 리사 프란케티 해군사령관이 8일 숙명여대 ROTC(학군단)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했다. 숙명여대 역시 지난 2010년 창단해 국내 대학 ROTC 사상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 다니는 여자대학이라는 공통분모가 있다. 프란케티 사령관은 리더십에 대한 강연을 통해 "ROTC는 리더십을 키울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군에 어떻게 기여할지를 항상 생각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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