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배명부 나라감정평가법인 부회장, 황명선 논산시장, 박해진 우상건설 대표.

[한국대학신문 이용재 기자] 국민대총동문회가 9일 ‘2014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5회째를 맞는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은 매년 모교의 위상과 명예를 드높인 국민대 동문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1986년 남덕우 전 국무총리를 시작으로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손건익 전 보건복지부 차관 등이 수상해왔다.

올해 수상자로 황명선 논산시장, 배명부 나라감정평가법인 부회장, 박해진 우상건설 대표가 선정됐다.

시상은 서울 서초구 더 바인에서 개최되는 국민대총동문회 신년하례식 행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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