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정부 홍보수석 이동관 총장 참석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원격대학협의회(원대협)가 15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여 대학 총장과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지난해 실시한 역량평가 결과보고와 올해 사업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원대협은 지난해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17개 사이버대를 대상으로 처음으로 주도적 평가를 했으나 평가의 공정성 시비로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었다. 이 날 총회에는 지난 10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총장에 취임한 MB정부 청와대 홍보수석 이동관 총장이 처음 참석해 총장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두번째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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