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2시 성남 글로벌캠퍼스 입시설명회

[한국대학신문 오민석 기자] 2014학년도 대학 정시 합격자 발표가 연이어 나는 가운데 많은 수험생들이 재수학원이나 재수기숙학원을 알아보고 있다. 연간 2000만원 이상 소요되는 재수 비용과 비싼 국내 대학 등록금, 고가의 어학연수, 편입, 스펙 쌓기 등을 대신해 한국에서 출발해 국내 대학 등록금으로 미국 명문 TUI대학교(Travel University International)의 학위를 3년만에 취득하고, 미국 취업까지 보장받는 중앙글로벌전형의 입시설명회가 25일 오후 2시에 경기 성남시 중앙 글로벌캠퍼스에서 개최된다. 

미국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취업률 100%의 관광경영 특성화대학교인 TUI대학교로의 진학 및 미국 기업 취업을 보장하는 중앙글로벌전형은 중앙재단법인(이사장 정종국) 산하 중앙 글로벌캠퍼스에서 운영한다. 이 전형은 한국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미국 취업에 대비한 수업을 이수한 후 이듬해 1월 미국 TUI대학교로 진학하는 과정이다. 이 전형은 한국에서 출발해 기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하며, 미국대 진학과 미국 기업 취업을 보장받고, 국내에서의 철저한 준비로 성공유학+안심유학+취업연계유학의 대표 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TUI대학교에서 일 년 동안 학업을 마치면 전문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이어서 유급인턴십 OPT(Optional Practical Training) 프로그램을 통해 일 년 동안 미국의 법적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보장받으며 유급으로 일할 수 있다. TUI대학교는 미국 내 360여개의 취업처를 확보하고 있어 학생의 100% 취업을 보장한다. 학생은 미국의 IBM·야후 등 대기업을 비롯해 하야트·힐튼·매리엇·쉐라톤 등 대형호텔과 사우스웨스트·아메리칸에어라인 등 항공사, 종합병원, 레스토랑, 여행사, 크루즈 등에 취업해 고급 스펙을 쌓을 수 있다. 팁 문화가 발달한 미국에서 관광, 호텔, 서비스, 요리, 가이드, 레스토랑 등에서 근무할 경우 보통 한 달에 200500만원의 수입을 벌 수 있어 학생 스스로 등록금도 마련할 수 있다 

이어서 TUI대학교에서 일 년 동안 학업을 더하면 학사 학위도 취득할 수 있다. 이 전형을 통해 진학하는 학생은 3000만원 이상의 장학금을 받아 국내 대학 등록금 수준으로 총 3년 만에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그 이후에도 OPT 프로그램을 일 년 더 경험해 미국에서의 영주권 지원 자격을 갖추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 www.jagc.or.kr)를 참고하거나 문의(031-756-6654)하면 된다.

중앙재단법인은 호주 시드니의 국립대 TAFE SWSI(South Western Sydney Institute)와도 협약을 맺어 호주 진학·취업을 도우며, 전남 목포시에 8000평 부지의 호남 최대 전문학교인 중앙종합직업전문학교 목포캠퍼스와 중앙운전전문학원을 운영하는 대형 교육재단이다. 중앙 재단 정종국 이사장은 지난해 9월 학생을 우리나라 교육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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