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민현희 기자] 배재대(총장 김영호)는 23일 학내에서 2014학년도 입학사정관전형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새내기 캠프’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3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정체성 찾기에 관한 특강을 듣고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입학한 선배들로부터 대학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또 캠퍼스 곳곳을 탐방하고 학생생활상담소로부터 집단심리상담도 받았다.

김우승 입학취업처장은 “입학사정관전형 합격자들에게 대학생활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기 위해 새내기 캠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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