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퇴직교수 대상 '노후관리법' 강의
연세대 퇴직교수 대상 '노후관리법'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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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방지 등 '웰빙' 강의 관심 높아
예순을 갓 넘긴 교수들부터 여든다섯의 퇴임교수까지, 연세대 퇴직 교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연세대 사회교육원(원장 양일선 교수)은 연세대 퇴직 교수 및 퇴직 준비 교수들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노후생활 관리법 특강을 준비했다. 지난 21일 오후 두 번째 시리즈로 열린 ‘웰빙’ 특강은 치매방지와 노년기 건강관리법. 서유현 서울대 의대 교수의 ‘두뇌 건강학, 두뇌 장수학’ 강의였다. 이 자리에는 짧게는 2~3년, 길게는 20년 전에 은퇴한 노교수들은 물론, 퇴직을 4~5년 앞둔 재직 교수들까지 30여명이 참석해 노후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지난 2001년 정년퇴임한 남기심 전 국문과 교수(68·현 국립국어연구원장)는 “아직 건강에는 문제가 없지만 누구도 장담 못하는 것 아니겠느냐”며 “이런 기회가 종종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참석자 중 최고령이었던 양재모 전 의대 교수(85)는 “아직 젊은 줄 알고 있었는데 후배 교수들을 만나니 ‘내가 벌써 이렇게 됐나’ 싶다”면서도 “지난 번 사상의학 강의때도 참석했다”며 열의를 보였다. 이밖에도 최정훈 전 심리학과 교수, 황영금 전 음대 교수, 김기복 전 교목실장, 양융 전 생명공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은퇴를 앞둔 김중기 교학부총장(신학과 교수), 박홍이 교수평의회의장(물리학과 교수) 등도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양일선 사회교육원장(식품영양)은 “교원복지 차원에서 강의를 계획했는데, 설문조사 결과 퇴임교수들은 ‘건강관리’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며 “참가한 교수들의 반응이 좋아 정기적으로 확대·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세대는 오는 28일 어학원에서 시리즈 마지막 강의로 ‘퇴직금 관리와 투자방안’에 대한 특강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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