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연합공연, 섬김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눈길

한동대는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4일 동안 봄축제‘오픈하우스’를 연다. 축제기간 동안 한동대는 학생들 기숙사인 생활관을 개방해 영화제, 방미팅, 테마 기숙사방 구미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 한동대는 전교생의 80%가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어 더욱 뜻깊다. 첫날일 12일에는 한동대 소비조합이 주관한 ‘북한 룡천 돕기를 위한 샌드위치 판매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으며 마지막날인 15일에는 지역사회의 무의탁 노인, 결손가정 자녀, 지체 장애자 등 1백여명을 학교로 초청해‘섬김마당’행사를 열 예정이다. 이밖에도 동아리 공연, 서바이벌 게임, 헤비타트 행사, 불독맨션 콘서트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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