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민현희 기자] 목원대(총장 김원배)는 올해 중등교원 임용시험에서 합격자 21명을 배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서 음악 10명, 미술 4명, 영어 4명, 수학 3명 등 4개 과목에서 합격자를 냈다. 지난 2011년에 12명, 2012년에는 13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다.

목원대는 “사범대학 학생의 임용시험 합격률을 높이고자 전공별 교원임용 집중특강인 ‘교사 임용캠프’를 열고 동·하계 방학에는 ‘임용사관학교’를 운영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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