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6%에서 올해 87.7%로 1.7%p 상승

[한국대학신문 민현희 기자] 한밭대(총장 이원묵)는 최근 2014학년도 신입학 합격자에 대한 최초 등록을 마감한 결과 합격자 2074명 중 1820명이 등록해 87.7%의 등록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신입학 합격자 최초 등록률인 86%에 비해 약 1.7%p 상승한 수치다. 특히 정원내 주간 모집의 최초 등록률은 지난해 87.2%에서 올해는 89.8%로 2.6%p 높아졌다.

한밭대는 “신입생 최초 등록률 상승은 대학에 대한 학생들의 선호도 제고, 보다 많은 우수 학생 유치 등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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