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1일, 1박 2일씩 오리엔테이션 실시

[한국대학신문 민현희 기자] 목원대(총장 김원배)는 17~21일 학내 체육관에서 ‘2014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박 2일씩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7~18일에는 테크노과학대학·사회과학대학·음악대학, 19~20일에는 인문대학·공과대학·미술대학·사범대학·TV영화학부, 20~21일에는 신학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이 열린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대학생활 안내, 인·적성 검사, 취업지도, 명사특강, 신입생 환영 어울림 한마당, 교수·선후배간 만남의 시간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신입생들의 대학생활 조기 적응과 학습 동기유발을 위해 교양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새내기 프로그램’에 관한 소개도 이뤄진다.

김원배 총장은 신입생들에게 “목원대에 입학한 모든 학생이 마음 놓고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자기 발전을 위해 대학생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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