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수 총장, 은평천사원 찾아 축구화 전달하고 아이들과 놀아줘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국민대가 17일 서울 은평구 소재 은평천사원을 찾아 원생들의 입학을 축하하고 축구복과 축구화를 기증했다. 국민대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나로 은평천사원 원생들에게 무료 축구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체력증진을 돕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유지수 총장이 아이들과 함께 원내 강당에서 원생들의 공연을 보고 있다.(맨 위) 원생 대표들에게 축구화와 축구복을 전달하고 있는 유 총장.(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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