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간 소통 활성화하고 후배 지원 강화”

▲ 황의천 배재대 총동창회장
[한국대학신문 민현희 기자] 배재대 제28대 총동창회장으로 황의천 ㈜원창피엔피 대표가 선출됐다.

배재대는 지난 25일 학내 국제교류관에서 열린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황 대표가 신임 회장, 정민균 ㈜이에프탑 대표가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신임 황 회장은 “‘남을 섬기라’는 배재정신으로 대학과 지역발전을 뒷받침하는 총동창회를 만들겠다”며 “학과 동문회, 직능별 소모임 등을 통해 동문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총동창회 장학재단의 기금을 대폭 확충해 후배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황 회장은 배재대 경영학과 82학번으로 현재 골판지상자, 수출용 농산물상자 등을 전문 제작하는 원창피엔피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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