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백양로 공사로 본관 앞까지 천막설치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개강과 동시에 대학별로 열리고 있는 동아리 박람회에는 외국인 유학생들도 '기웃'하며 가입할 동아리를 찾지만 정작 재학생들은 무심히 지나친다.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리는 연세대는 백양로 프로젝트 공사로 공간을 마련하지 못한 동아리들이 대학본부 앞까지 천막을 치고 회원 유치에 열을 올렸다. 호주 출신 교환학생들이 가입할 동아리를 찾고 있다.(맨 위)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