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카페서 정담 나누는 학생들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와글와글 학생들이 어우러진 캠퍼스 이곳저곳서 정담이 넘친다. 새학기도 등록금과 취업 등 진로 문제가 짓누르는 쉽지않은 현실이지만 교내 카페에 모인 학생들은 방학동안 못다한 이야기꽃을 피우며 내일을 이야기 한다. 고려대 백주년기념관 내 CNN카페 벽에 붙은 외국인 학생들도 희망을 이야기하듯 환하게 웃어준다. 위쪽 뉴스 자막에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를 흘려보내고 있지만 학생들의 표정은 밝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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