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경진 목원대 교수

[한국대학신문 민현희 기자] 목원대(총장 김원배)는 원경진 작곡·재즈학부 겸임교수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제3기 평생학습계좌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11일 밝혔다.

원 교수는 “평생교육시대로 접어들면서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이때 홍보대사를 맡게 돼 책임감이 크다”며 “평생학습계좌제의 우수성과 발전 가능성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생학습계좌제는 개인의 평생교육프로그램 이수이력을 온라인 학습계좌에 기록해 이를 사회적으로 활용하는 제도로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목원대 미래창의교육원은 지난해 평생학습계좌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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