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APAIE 컨퍼런스 서울서 개막
2014 APAIE 컨퍼런스 서울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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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아태지역 고등교육 국제교류전

[한국대학신문 이연희 기자]아시아-태평양 국제교육협회(Asia Pacific Association for International Education, 이하 APAIE) 2014년도 컨퍼런스가 18일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정식 개막했다.

대표 호스트인 중앙대를 비롯해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국민대, 단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 포스텍 등 14개 국내 대학이 공동 주최한다.

올해로 9회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는 ‘Enhancing Cross-Border Education Cooperation with Universities in Asia-Pacific : From Past to Present and the Future’(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아시아-태평양 대학 중심의 국제교육협력 강화)란 주제로 전시와 세션 등이 진행된다.

20일까지 3일간 aT센터를 중심으로 150개 부스가 참여한 박람회 전시와 다양한 세션, 70여개 국내외 대학 총장들의 원탁 토론 등이 마련된다. 정식 개최 하루 전인 17일에는 사전 워크숍을 비롯해 공동주최 대학들의 캠퍼스 투어가 진행됐다. 폐막 후 21일에도 캠퍼스 및 서울시내 투어가 예정돼있다.

고든 청(Gorden Chung) APAIE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아태지역 대학 국제 교류 프로그램 품질과 활동을 선진화하고 조화를 이루도록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는 점에서 더 큰 협력을 성취해야 한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아태지역의 고등교육 발전 현황을 공유하고, 각종 현안에 대해 토론하며, 교육협력 성공사례를 배우는 등 대학간 대화와 협력을 활성화 시키는 데 초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14개 주최 대학 중 대표 호스트인 이용구 중앙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국경을 넘는 교육 협력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지난 십수년간 고등교육분야는 브레이크 없는 차처럼 멈추지 않고 한 방향으로 달려왔으나, 이제는 미래 세대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전 세계 교육기관들이 함께 모여 협력하고 평화와 번영을 증진시킬 수 있는 새로운 목적과 변화하는 패러다임을 따라야 한다. 근시안적인 성과를 벗어나 장기적 이익을 약속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UNESCAP(UN Economic and Social Commission for Asia and the Pacific, 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의 킬라파르티 라마크리쉬나(Kilaparti Ramakrishna) 동북아 사무소장은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축사를 전했다. 반 사무총장은 축사 통해 “자연재해를 당한 지역이나 분쟁지역에서조차 부모들은 자녀들을 교육시키는 데 앞장설 정도로 교육의 가치는 세계 공통적”이라며 “교육은 경제 사회 문화 발전을 선도하고 인간성에 대한 더 큰 공감을 불러일으킴으로써 평화와 국제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한다. APAIE 컨퍼런스는 모두를 국제교육협회로 모은다는 점에서 아태 지역의 상호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는 커다란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전했다.

2004년 APAIE 창립을 주도한 이두희 고려대 교수는 기념사를 통해 협회의 지난 10년을 돌이켜보며 고등교육 국제 교류의 본질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이 교수는 “전 세계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서도 고등교육 국제교류의 원칙은 ‘경쟁’이 아니라 ‘협력’”이라며 “교육의 최종 목표는 휴머니즘이라고 생각한다. 미래의 리더들이 스스로 앞길을 개척하고 무엇보다 인간성을 잃지 않은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휴머니즘 교육을 강조했다.

기조연설은 김용민 포스텍 총장과 이건 서울시립대 총장이 맡았다. 김 총장은 ‘대학 국제화와 그 역할’을 주제로, 이 총장은 고등교육 국제교류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연설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공동 개최 대학의 총장 등이 참여하는 것은 물론 미국 마노아 하와이대, 대만 담강대, 인도 치트카라대, 태국 마히돌대 등 60여개 국가 200여개 대학 총장이 참석했다. 또한 1500여명의 교육 전문가들이 참석해 세미나, 각 대학과 기관의 교류 행사 등을 진행한다.

APAIE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국제교육 및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04년 설립된 비영리기구로, 2006년부터 매년 한 차례씩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홍콩중문대(The Chinese University of Hong Kong) 주최로 열린 바 있다. 내년도 APAIE 컨퍼런스는 2015년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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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0 15:57:10
전주비전대학교는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로 선정되어 올해 80.1%의 취업률로 전국 7위의 쾌거를 거두었고, 청년취업아카데미 3년 연속 선정되었다. 비전대학교는 두산, 삼성 등 현장실습은 물론 보건계열로는 남원의료원, 연세의료원, 분당차병원, 전북대병원, 전주병원 등과 협약을 체결하였다. 또 JTV 전주방송과 신학협약 및 나무기증식을 주고받았고 네팔에 있는 대학과 복수학위제 협약을 체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