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봄 기운이 완연하면서 캠퍼스 이곳저곳에서 꽃나무들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백양로 공사가 한창인 연세대 본관 앞 정원에도 25일 인부들이 팬지를 심으며 교정을 화사한 새옷으로 갈아입히고 있다. 팬지는 사색, 사고, 사랑의 추억의 꽃말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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