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한의과대학 김창환 교수가 인솔하는 한의과대학 봉사팀은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러시아로 한방의료봉사활동을 떠난다.

김 교수 및 한방병원 수련의와 한의대생 등 21명으로 구성된 봉사팀은 +모스크바 꼽넵스카야지역에서 러시아인과 한국교민 및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의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경희대 한의대의 러시아 한방의료봉사는 지난 98년에 시작, 올해로 세번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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