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재 기자] 이찬규 창원대 총장이 지난달 31일 한국청소년연맹 산하 한민족청소년글로벌네트워크연구소(네트워크연구소) 자문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위촉기간은 오는 2015년 3월까지 1년간이다.

네트워크연구소는 한민족 청소년들이 한국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현재 전 세계의 한인 리더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통합네트워크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 총장은 "재외 한인들의 문제 해결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하고, 리더십을 갖춘 이재를 발굴, 양성해 미래사회에 공헌하는 조직으로 이끌기 위해 자문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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