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선택제 교사 철회 요구하며 동맹휴업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전국의 교대생들이 거리로 나섰다. 11일 전국의 교대생들이 동맹휴업에 나서 5개 권역별로 집회를 열고 교육부가 입법예고한 시간선택제 교사제도 도입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시간선택제 교사제도는 또 다른 비정규직 교사의 양산일뿐이라는 것. 서울역에서 모인 수도권 지역 교대생들이  서대문구 독립문공원으로 가두행진을 하며 시민 선전을 하고 있다.(세번째) 독립문공원에서 집회를 하고 있는 교대생들.(맨 위,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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