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교수들 섬김의 세족식 거행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명지대 교수들이 제자의 발을 씻어주며 사제지간의 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병진 총장과 교수들은 15일 서울 인문캠퍼스 본관 대강당에서 제자의 발을 씻어주는 세족식 행사를 갖고 섬김의 정신을 나눴다. 세족식에는 3일간 교수, 학생 130여명이 참여했다. 유병진 총장(두 번째 오른쪽)이 이현묵 총학생회장의 발을 씻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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