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교사 교육실습, 대학진학 안내 등에 협력

[한국대학신문 민현희 기자] 목원대(총장 김원배)는 최근 대학본부에서 대전도안고(교장 유명익)와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교는 이번 협약에 따라 △예비교사 교육실습 △고교생 대학진학 안내·상담 △창의적 교육과정 개발에 관한 연구 등에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김원배 총장은 “우수 인재양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자”고 당부했고 유명익 대전도안고 교장은 “활발한 교류로 학생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양교가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도안고등는 지난해 8학급으로 개교한 신설학교로 현재 총 298명이 재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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