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인삼산업연구센터(소장 정헌배·경영)는 우리나라 인삼의 세계적 상품화를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 인삼주 세계적 브랜드화를 위한 +국제 품평회'의 최종 예비심사를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두산주류연구소(경기 용인시 수지읍)'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농림부의 공식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지역 +인삼주 53종, 일반 인삼주 10종, 연구센터와 지역 인삼조합 공동 개발품 77종 등 총 140총이 제작·출품됐다.

출품된 인삼주는 1·2단계의 심사를 이미 완료했고, 최종심사를 통해 +40점의 우수작품을 선정, 오는 20일 국제품평회에서 최종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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