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재대 항공운항과 교수와 1학년 재학생들이 12일 항공서비스 선서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정윤희 기자] 배재대 항공운항과는 12일 교내 21세기관 콘서트홀에서 제1회 항공서비스 선서식을 개최했다.

항공서비스 선서식은 항공운항과 학생들이 항공인의 상징인 윙을 제복에 달고 항공서비스 종사자로서 갖춰야 할 자세와 성품을 4년간 함양할 것을  다짐하는 행사다.

이성만 항공운항과 학과장은 “올해 개설한 항공운항과의 출발을 알리고 예비 항공서비스 종사자로서 정신을 가다듬는 동기를 부여하고자 선서식을 갖게 됐다”며 “비행기 내부구조와 같은 기재실습실은 물론 티켓팅 서비스 코너 등을 갖추고 학생들의 교육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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