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망 구축-모바일 서비스

새학기부터 건양대 캠퍼스 곳곳에서 무선 인터넷 이용이 가능해진다. 건양대는 여름방학 동안 무선인터넷 시설공사를 마치고 2학기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건양대에서는 무선랜카드를 장착한 노트북만 있으면 웹서핑까지 자유자재로 할 수 있게 됐다. 정코통신지원팀 송병관 팀장은 “무선 인터넷망의 이용도 추이를 검토해 실내 학습공간에도 계속 인터넷망을 확대해갈 계획"이며 "앞으로 공용 노트북을 구입해 학생들에게 대여해주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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