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학습능력 향상・발전적 진로 계획 등 기대

[한국대학신문 송보배 기자]경동대(총장 전성용)는 '2014년 평생학습 대학생 코치 파견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경동대는 이번 사업으로 경기도 4년제 대학생 120명을 코치로 선발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학습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학습태도 개선 △학업능력 향상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 △발전적 진로 계획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경동대는 “경기도 사업에 우수한 교수・요원・시설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소외 계층의 평생학습 기반 구축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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