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위한 시민 교육 진행

▲ 20일 관동대에 '2018 스마일캠페인 시민강사육성 아카데미'가 개소했다.

[한국대학신문 송보배 기자]관동대(총장 이종서)는 20일 50주년기념관에서 '2018 스마일캠페인 시민강사육성 아카데미'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8 스마일캠페인 시민강사육성 아카데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시민 강사 육성 △시민 역할 교육 △국민 자긍심 고취 △선진 시민의식 배양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번 개소식에는 이종서 총장과 고재욱 평생교육원장, 김현환 동계올림픽 지원단장이 개회사를 맡았다.

교육 프로그램은 총 15회 진행되며 수료자는 추후 각 읍‧면‧동에서 시민 교육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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