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구‧부산‧광주 등 7개 권역 고교생 960명 대상

[한국대학신문 송보배 기자]동국대가 고교생 대상 ‘찾아가는 모의면접’을 전국 7개 권역에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동국대는 '찾아가는 모의면접'으로 수험생들은 입시준비 부담을 줄이고, 면접전형 준비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대학 입장에서는 수도권에 비해 소외된 지방 고교에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해 고교-대학 간 교류 활성화도 꾀한다.

이번 모의면접은 다음달 14일 대전을 시작으로 7월 19일 서울까지 9회에 걸쳐 진행된다. 1회당 응시인원은 지방 60명, 서울지역 200명으로 선발된다. 

‘찾아가는 모의면접’ 참가를 원하는 수험생은 지역별 일정에 맞춰 동국대 입학사정관실 홈페이지(http://do-dream.dongguk.edu:442/main.asp)에 접수하면 된다. 

 

▲ 동국대, ‘찾아가는 모의면접’ 접수 및 시행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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