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둥지 트는 글로벌 기업들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이화여대와 글로벌 화학기업 솔베이가 손을 맞잡았다. 솔베이는 3일 이화여대에서 '이화 솔베이 연구센터' 개관식을 갖고 국내 기업 및 대학과 협력을 본격화 했다. 이화여대에 들어선 2000평 규모의 연구센터는  아시아에서는 두번째로 큰 규모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및 리튬이온 배터리 소재 연구 등이 진행된다. 김선욱 총장(맨 아래 왼쪽부터 여섯번째)과 장 피에르 클라마디유 솔베이 그룹 회장(김 총장 왼쪽 옆),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등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한 후 연구실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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