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수도권 소재 대학 취업준비생과 중소기업을 연결해 주는 '으뜸기업-수도권 대학생 잡매칭데이'가 10일 가천대 비전타워에서 열렸다.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한국장학재단이 주최한 잡매칭데이는 중진공이 선정한  대기업 못지 않은 근무환경과 기술력을 갖춘 비전 있는 우수 중소기업 33개 업체가 참여해 온라인을 통해 사전 매칭된 지원자들이 현장면접을 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중소기업에 대한 대학생들의 인식이 여전히 낮아 업종에 따라 참여기업 부스의 절반은 지원자가 거의 찾지 않아 빈의자만이 자리를 지켰다.(맨 위)